특별한 날 30초의 승부 "스토리 건배사" (직장 회식 멘트/건배사 추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상당수의 직장인들의 회식은 원하지만 회식에서 건배사는 하기 싫다는 의견을 내었다고 합니다. 즐거운 회식을 한 순간에 공포로 만들어 버리는 건배사 타임에 당당히 주인공이 되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해서 김미경 강사님이 쓴 책 "특별한 날, 30초의 승부 - 스토리 건배사"에서 직장 회식 자리에서 도움이 될 만한 건배사와 멘트를 뽑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부딪혀라"는 말처럼 회식 자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순간인 건배사 타임에 자리에서 일어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건배사를 외쳐야 하는 순간이라면 잘 준비해 자신감 있게 특별한 멘트와 건배사를 큰소리로 외쳐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식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 될 것이며, 그 순간을 통해 당신은 성공한 직장인이 될 것입니다. 일 잘 하는 직장인도 되고, 회식 자리에서 분위기 살리는 직장인도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직장 회식 건배사와 멘트 추천 (스토리 건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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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즐기자

 

아침에 눈 뜨자마자 회사 오기 싫죠? 시도 때도 없이 무작정 떠나고 싶어 지죠? 이게 요즘 유행하는 '직장인 사춘기 증후군'이라고 하네요. 사춘기가 뭡니까. 성장의 다른 이름 아닙니까? 지금 많이 힘든 줄 압니다. 하지만 우리도 자신의 성장을 위해 지금의 불만과 무력감을 잘 이겨내 봅시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변화를"이라고 외치면 다 함께 "즐기자"를 외쳐 봅시다. "변화를~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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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된다

 

사람들이 저한테 늘 했던 얘기가 있습니다. "팀장님은 참 복 받은 사람이에요. 어쩌면 팀원들 얼굴이 저렇게 밝아요? 어쩌면 다들 자지가 팀장인 양 알아서 일해요? 어쩌면 정말 그렇게든 열정적으로 일해요?" 저는 그 얘기를 들을 때마다 우리 팀원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우리 팀이 성공하는 걸 보고 역시 우리는 뭘 해도 된다는 확신이 생기더라고요. 자, 우리의 확신을 함께 외쳐 봅시다. 제가 "우리는"이라고 외치면 여러분은 "된다"라고 합창해 주세요. "우리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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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을 채워주자

 

저는 참 빈틈이 많은 사람입니다. 실수도 많고 경험도 부족하죠. 그러나 저는 제 빈틈이 제 자신입니다. 가만히 보니까 제 빈틈을 사람들이 참 좋아하더라고요. 어떤 분은 불쌍하다고 채워주고, 어떤 분은 착하다고 채워주고, 또 어떤 분들은 인간적이라고 채워주더라고요. 옆에 앉아 있는 동료를 한 번 봐주십시오. 빈틈이 보이지 않습니까? 우리 모두 좋은 사람들입니다. 서로 조금씩만 채워줍시다. 제가 "빈틈을"이라고 외치면 여러분들은 "채워주자"라고 외쳐주세요. "빈틈을~ 채워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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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두 잇

 

인간은 반세기 전만 해도 1마일을 달리는데 4분 장벽을 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당시 의사들은 사람이 1마일을 4분 안에 달리면 폐와 심장이 파열된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1945년 로저 베니스트라는 육상선수가 4분 벽을 깼습니다. 1마일을 3분 59초 만에 달린 겁니다. 그러자 한 달 만에 무려 10면의 선수가 4분 벽을 깼고 1년 후에는 37명이나 그 벽을 넘었습니다. 4분 벽은 인간의 육체적 장벽이 아니라 심리적 장벽이었습니다. 불가능은 우리 마음속에만 있을 뿐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일단 부딪쳐봅시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저스트"라고 외치면 여러분은 큰 목소리로 "두잇"이라고 화답해 주십시오. "저스트~ 두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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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훔치자

 

좀도둑은 남의 물건을 훔치고, 큰 도둑은 남의 마음을 훔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저는 우리 직원들이 모두 큰 도둑이 되길 발바니다. 고객의 마음을 훔치고, 대한민국의 마음을 훔치고, 더 나아가 전 세계의 마음을 훔치는 최고의 도둑 말입니다. 그러면 저는 언젠가는 세계 최고의 도둑 왕초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큰 도욱이 되지고 다짐하며 제가 "마음을"이라고 외치면 여러분은 "훔치자"라고 크게 외쳐주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훔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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