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나태주시추천6 풀꽃 시인 나태주 시 - 너를 두고 / 사랑에 답함 / 선물 / 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손꼽히자 풀꽃 시인이라는 특별한 애칭으로 불리는 나태주 시인. 그의 시를 읽을 때면 마치 가슴을 울리는 풍성한 멜로디로 가득한 음악을 듣는 듯한 기분이 들게 됩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기에 이렇게도 아름다운 시를 쓸 수 있을까요? 오늘은 풀꽃 시인 나태주님의 시 중에서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시 4편 (너를 두고 / 사랑에 답함 / 선물 / 봄)을 골라 당신에게 선물하고자 합니다. 나태주 시인의 시의 아름다움 속으로 풍덩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너를 두고 - 나태주 세상에 와서내가 하는 말 가운데서가장 고운 말을너에게 들려주고 싶다 세상에 와서내가 가진 생각 가운데서가장 예쁜 생각을너에게 주고 싶다 세상에 와서내가 할 수 있는 표정 가운데가장 좋은 표정을.. 2024. 4. 29. 나태주 시인 시 읽기 - 풀꽃 / 행복 / 혼자서 / 안부 짧지만 가슴속에 감동을 한 아름 안겨주는 아름다운 시를 쓰는 시인은 정말 위대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뽑는 시인인 나태주 시인의 아름다운 시 중에서도 애잔한 감동을 안겨주는 좋은 시 5편을 골라 봤습니다. 나태주 시인의 아름다운 시를 읽으며 당신의 얼굴이 아름다운 미소로 밝게 물들길 바라겠습니다. 나태주 - 풀꽃 자세히 보아야예쁘다 오래 보아야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 행복 저녁 때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나태주 - 혼자서 무리지어 피어 있는 꽃보다두 셋이서 피어 있는 꽃이도란도란 더 의초로울 때 있다 두 셋이서 피어 있는 꽃보다오직 혼자서 피어 있는 꽃이더 당당하.. 2024. 4. 26. 나태주 시인 시 추천 - 틀렸다 / 그래도 남은 마음 / 선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풀꽃"을 쓴 국민 시인 나태주 시인의 시집을 읽을 때면 참 가슴이 벅차오르고 뭉킁해 질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그 뭉클한 감동을 나누고자 나태주 시인이 아름다운 시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좋은 시 3편을 골라 당신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나태주 시인의 시 "틀렸다", "그래도 남은 마음", 그리고 "선물"이라는 시를 읽어 보시고 당신의 얼굴의 밝은 미소가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나태주 시인 시 추천 ① - 틀렸다 돈 가지고 잘 살기는 틀렸다명예나 권력, 미모 가지고도 이제는 틀렸다세상에는 돈 많은 사람이 얼마나 많고명예나 권력, 미모가 다락같이 높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요는 시간이다누구나 공평하게 허락된 시간그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써먹느냐가 열쇠다.. 2024. 4. 26. 나태주 시인의 아름다운 시 추천 (사랑에 답함/혼자서/최고의 인생) 사랑에 답함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보여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생각해 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아주면서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혼자서 무리지어 피어 있는 꽃보다두 셋이서 피어 있는 꽃이도란도란 더 의초로울 때 있다 두 셋이서 피어 있는 꽃보다오직 혼자서 피어있는 꽃이더 당당하고 아름다울 때가 있다 너 오늘 혼자 외롭게꽃으로 서 있음을 너무힘들어 하지 말아라 최고의 인생 날마다 맞이하는 날이지만오늘이 가장 좋은 날이라 생각하고 지금 하는 일이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먹고 있는 음식이가장 맛있는 음식이라 여기고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인생 하루하루는최고의 인생이 될 것이다 2024. 3. 15. [좋은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읽으면 마음 따뜻해지는 시 (결혼/연애) " 해 보겠습니다 " 나는 당신 편입니다당신이 어떠하든지 나는 당신과 함께합니다 바람이 불어도 어디로 가지 않겠습니다비가 와도 어디에 숨지 않겠습니다당신 곁에 이대로 있겠습니다 이제부터는 당신을 가르치지 않겠습니다당신이 변하기도 바라지도 않겠습니다대신 당신이 바라는 내가 되겠습니다내가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아무리 힘들어도 좋아질 것입니다조금씩 당신을 닮아 갈 것입니다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은당신보다 조금 못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by 시인 정용철 " 결 혼 " 외로운 별 하나가역시외로운 별 하나만났다 세상에 빛나는 별두 개가 생겼다 언제나 춥고쓸쓸한 여자,사내 옆에 서서오늘은따뜻해 보인다 by 시인 나태주 " 두 사람 "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 2024. 3. 15. [좋은 시] 나태주 시인 "인생" -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인 생 화창한 날씨만 믿고가벼운 옷차림과 신발로 길을 나섰지요향기로운 바람 지저귀는 새소리 따라오솔길을 걸었지요 멀리 갔다가 돌아오는 길막판에 그만 소낙비를 만났지 뭡니까 하지만 나는 소박비를 나무라고 싶은생각이 별로 없었어요날씨 탓만 하며 날씨한테 속았노라말하고 싶지도 않아요 좋았노라 그마저도 아름다운 하루였노라말하고 싶어요소낙비 함께 옷과 신발에 묻어온숲 속의 바람과 새소리 그것도 소중한 나의 하루나의 인생이었으니까요. 나태주 시집"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나태주 #나태주시인 #나태주시집 #나태주좋은시 #나태주시 #시인나태주#너와함께라면인생도여행이다 #좋은시#시집추천 #나태주시추천 #인생시 2024. 3.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