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간병인의기도1 이해인의 햇빛일기 - 간병인의 기도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도 삶이 고달프겠지만 환자들을 돌보는 간병인의 삶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때론 시인으로서, 때로 종교인으로서 또 때론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돌보는 간병인으로서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이해인 수녀님이 쓴 간병인의 기도를 읽을 때면 간병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나날의 연속이겠지만 잠시 환자와 간병인이 손을 잡고 이해인 수녀님의 간병인의 기도를 낭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건강이 회복되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간병인의 기도 - 이해인 주님제가 돌보는 환자의 모습에서당신을 볼 수 있게 하소서 그의 아픔을 저의 아픔으로 여기는따스한 사랑과그가 필요한 것을 부탁하기 전에먼저 헤아려 도울 수 있는민첩한 지혜를 주소서 때로 환자가 화를 내고짜증을 내서 저.. 2024. 5.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