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감사기도4 [천주교 기도] 오늘을 위한 기도 - 이해인 수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매일 주시는 선물은 바로 "오늘"입니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그 소중함을 잃어 버릴 때가 많습니다. 오늘 하루가 모여 우리의 삶이 되고, 우리 인생의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는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 하루를 더욱 뜻깊고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서 이해인 수녀님이 쓴 "오늘을 위한 기도"를 낭독해 보시고,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 오늘을 위한 기도 " 기도로 마음을 여는 이들에게신록의 숲이 되어 오시는 주님제가 살아 있음으로 살아 있는또 한 번의 새날을 맞아오늘은 어떤 기도를 바쳐야 할까요? 제 작은 머리 속에 들어 찬수천 갈래의 생각들도제 작은 가슴 속에풀잎처럼 돋아나는 .. 2024. 3. 19. 아침에 바치는 축복 기도 (안셀름 그륀 신부님) - 천주교/가톨릭 기도문 누군가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매일 아침을 하느님의 부활과 같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매일 저녁 우리는 죽음과도 같은 잠에 들고, 다시 생명을 얻고 아침마다 태어나기 때문에 그런 표현이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매일 우리에게 축복같은 아침에 낭독해 볼만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안셀름 그륀 신부님이 쓴 "아침에 바치는 축복 기도"를 통해서 당신의 매일 아침에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아침에 바치는 축복기도(안셀름 그륀 신부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자비롭고 좋으신 하느님지난 밤을 잘 보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당신께서는 저를 당신의 신실하심으로 감싸 주셨습니다꿈 속에서도 저를 잊지 않고 붙들어 주셨습니다제 마음속 깊은 곳까지 빛으로 비추시고 저에게 .. 2024. 3. 18. 천주교 기도문 - "농민을 위한 기도" (하루 한 번 감사 기도) 어릴 적 매일 식탁에 앉아 가족들과 식사를 할 때면 밥과 반찬을 남길 때가 많았습니다. 그때는 나에게 주어진 식사의 기쁨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를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이후 혼자 밥을 해 먹어야 하는 자취 생활을 하고, 아버지와 잠시나마 농사를 지으면서 나에게 주어지는 한 끼의 식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고생으로 만들어진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맛있는 밥상이 차려질 수 있도록 땡볕에서 고생하시는 농민들을 위해 기도해 보고자 합니다. 하루 한 번 농민을 위한 감사 기도를 하시고, 맛있는 식사 한 끼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농민을 위한 기도"○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다스리시는 하느님 아버지,우주에 질서와 조화를 주시고햇빛과 바람과 비를 주시어온갖 생명이 살아.. 2024. 3. 18. [천주교 기도문] 마음이 너무 힘들 때 위로가 되는 "감사의 기도" 천주교에서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이자 내 안에 깃든 영혼과의 대화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삶의 무게에 지친 수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마음이 너무 힘들 때 위로가 될 "감사의 기도"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마음이 지쳐 힘든 순간일 때가 온다면 꼭 한 번 감사의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께서 주신 축복을 되새겨 보시고, 일상의 행복을 잠시라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것에,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순간, 우리의 삶은 완전히 새로운 세상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 때 위로가 되는 "감사의 기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뛰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아프고 피곤할 때 용기를 주시고괴롭고 외로울 때 소망을 주셨으며 모두를 지켜 큰 사고 없이 하시고 고통.. 2024. 3.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