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나태주시가나에게살라고한다1 나태주 시인 추천 좋은 시 -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문학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고 사람들의 마음에 가장 큰 울림을 주는 것은 바로 시(詩)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나태주 시인이 자신이 사랑하는 시들을 모은 특별한 시집 "시나 나에게 살라고 한다" 중에서 유독 제 마음을 울린 시 5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시를 읽으며 당신의 맑은 영혼과 대화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태주 시인이 사랑했던 시인들의 아름다운 시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객 - 정현종 시인 사람이 온다는 건실은 어머어머한 일이다. 그는그의 과거와현재와그리고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마음이 오는 것이다.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 2024. 5.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