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매일기도5 천주교 기도문 - 비신자를 위한 기도 우리 주위에는하느님의 사랑을 알지 못 하고, 느끼지 못 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비신자들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오늘은 특별한 기도문인 "비신자를 위한 기도"를 드려 보시는 건 어떨까요? 비신자를 위한 기도만큼 중요한 것이 우리 모두가 하느님의 사랑을 아는 것만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매서운 폭풍우가 아니라 따뜻한 햇살이라는 것, 즉 하느님의 사랑을 닮은 실천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신자를 위한 기도 시편 117(116) ○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모든 겨레들아.● 우리 위한 주님 사랑 굳건하여라. 주님의 진실하심.. 2024. 4. 29. 아침에 바치는 축복 기도 (안셀름 그륀 신부님) - 천주교/가톨릭 기도문 누군가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매일 아침을 하느님의 부활과 같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매일 저녁 우리는 죽음과도 같은 잠에 들고, 다시 생명을 얻고 아침마다 태어나기 때문에 그런 표현이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매일 우리에게 축복같은 아침에 낭독해 볼만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안셀름 그륀 신부님이 쓴 "아침에 바치는 축복 기도"를 통해서 당신의 매일 아침에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아침에 바치는 축복기도(안셀름 그륀 신부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자비롭고 좋으신 하느님지난 밤을 잘 보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당신께서는 저를 당신의 신실하심으로 감싸 주셨습니다꿈 속에서도 저를 잊지 않고 붙들어 주셨습니다제 마음속 깊은 곳까지 빛으로 비추시고 저에게 .. 2024. 3. 18. 천주교 기도문 - "농민을 위한 기도" (하루 한 번 감사 기도) 어릴 적 매일 식탁에 앉아 가족들과 식사를 할 때면 밥과 반찬을 남길 때가 많았습니다. 그때는 나에게 주어진 식사의 기쁨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를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이후 혼자 밥을 해 먹어야 하는 자취 생활을 하고, 아버지와 잠시나마 농사를 지으면서 나에게 주어지는 한 끼의 식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고생으로 만들어진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맛있는 밥상이 차려질 수 있도록 땡볕에서 고생하시는 농민들을 위해 기도해 보고자 합니다. 하루 한 번 농민을 위한 감사 기도를 하시고, 맛있는 식사 한 끼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농민을 위한 기도"○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다스리시는 하느님 아버지,우주에 질서와 조화를 주시고햇빛과 바람과 비를 주시어온갖 생명이 살아.. 2024. 3. 18. [기도문 추천] 찬미받으소서 (천주교의정부교구) 천주교 의정부교구 [찬미받으소서] 기도문○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하느님께서는 저희를 당신의 모상대로 창조하시어모든 피조물의 동반자로 삼으시고복을 내리시어저희 모두가 함께 자라게 하셨나이다.● 저희 마음을 열어주시어하느님의 선물인 피조물을 돌보게 하시고우리 공동의 집인 지구가 모든 피조물의 집이요미래 세대가 살아갈 집임을 깨달아이 집을 보존하는 데 앞장서게 하소서.○ 저희에게 용기를 주시어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연대하고 공동선을 추구하는 구체적 노력을 기꺼이 받아들여참된 생태적 회개를 이루게 하소서.●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저희 모두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절감하여지구의 울부짖음과 가난한 이들의 부르짖음에귀 기울이고 응답할 수 있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 2024. 3. 16. [천주교 기도문] 주님의 기도 (주의 기도 / 주기도문) 기도는 우리에게 늘 사랑과 축복을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과의 대화이자 일상의 행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나 자신과의 대화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천주교 기도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도문인 "주님의 기도 (주의 기도 / 주기도문)"을 낭독해 보시고,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사랑인지를 깨닫는 순간을 맞이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주님의 기도문을 낭독해 보며, 주님과의 행복한 대화의 시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 주님의 기도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저희 죄를 용서하시고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악에서 .. 2024. 3.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