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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글귀2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 가끔은 모난 사람이 되자 가끔은 모난 사람이 되자 둥글둥글 매끄럽게 살며여기저기 줏대 없이 돌아다녀상처 입기보다생긴 대로 사는 게 낫다. 지구가 둥글다고모두가 둥글  필요는 없다.모두가 다 각자의 모양대로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사는 것이다.  좋은 책"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중 2024. 3. 26.
[책 속의 감동] 내가 두려우면 상대방도 두려울 것이다! 쫄지 말자! 어느 늙은 권투선수가 내게 말했다. 자신들은 맞는 데 이골이 났다고. 그런데도 언제나 맞는 것은 두려웠다고 했다. ​ 사람들이 자신에게 직업이니까 때리는 것도 맞는 것도 괜찮지 않느냐고 물었지만, 단 한 번도 맞는 것이 두렵지 않았던 날은 없었다고 했다 ​ 그러면서 자신이 처음 링에 오르던 날의 이야기를 해 주었다 ​ 시합 전에 상대방의 경기 영상도 보고 그에 대한 대비도 했었지만 실제로 맞붙는 것은 처음인지라, 연습한 것이 실전에서 통할지 혹은 안 통할지도 모르겠고, 이기고 싶은 마음은 분명하나 그에게 맥없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몸은 링이 아닌 다른 곳에 붕 떠 있었고, 자신의 동공은 불안해서 심히 흔들리고 있었노라고 웃으면서 자신의 처음을 고백했다. ​ 그렇게 링 위에 있지만 링이 아닌 다른 곳..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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