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50대/60대 중장년여성 취업 자격증 BEST 3

요즘은 남녀 구분이 없어지면서 세상의 많은 일자리들이 여성들에게도 기회의 문을 열고 있습니다. 그동안 남성들의 영역으로만 취급되었던 분야에도 많은 여성들이 발을 들여놓고 있으며, 여성들만의 섬세함과 긍정적인 사고로 남성보다 훌륭하게 일을 해내는 여성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여성들의 취업의 길은 좁고, 결혼, 임신, 육아 등으로 인해서 경력이 일시적으로 단절되었던 중장년 여성들이 자신에게 맡은 일자리를 되찾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가기는 여전히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제2의 인생 도전을 통해서 세상의 빛을 더해 줄 40대/50대/60대 중장년여성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좋은 자격증을 소개해 드리오니 꼭 한 번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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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상담사

 

직업상담사가 주로 수행하는 업무는 상담업무, 직업소개업무, 직업관련 검사실시 및 해석업무,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업무, 직업상담행정업무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상담업무에는 근로기준법을 비롯한 노동관계법규 등 노동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업과 관련된 법적인 일반적인 사항에 대한 일반상담을 실시하거나 구인·구직상담, 창업상담, 경력개발상담, 직업 적응상담, 직업전환상담, 은퇴 후 상담 등의 각종 직업상담이 있습니다. 직업상담사는 구직자들이 그들의 교육, 경력, 기술, 자격증, 구직직종, 원하는 임금 등 을 포함한 이력서 또는 경력기술서를 정확하게 작성하도록 도와주며 해당 서류를 제출하면 정확하게 되었는지를 검토하여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직업상담사는 구직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직업이 무엇인지를 찾는데 적극 도움을 주며 적성, 흥미 검사 등을 실시하여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에 알맞은 직업정보를 제공하고 청소년, 여성, 중·고령자, 실업자 등을 위한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하고 운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취업 이 곤란한 구직자인 장애자, 고령자에게 보다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우수한 인재를 소개하여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노동부 지방노동관서, 고용안정센터, 인력은행 등 전국 19개 국립직업 안정기관과 전국 281개 시.군.구 소재 공공직업안정기관 및 민간 유·무료직업소개소 및 24개 국외 유료직업소개소 등의 직업상담원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노동부 지방노동관서 등 직업소개 기관 직업상담원 채용 시 직업상담사 자격소지자에게 우대하고 있다는 점도 직업상담사 자격증에 전망에 긍정적입니다.

 

 ▣ 관련 기관

      (시행 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관련 부처) 고용노동부

 ▣ 시험 과목

     (필기) 직업상담학 / 직업심리학 / 직업정보론 / 노동시장론 / 노동관계법류

     (실기) 직업상담업무

 ▣ 검정 방법

     (필기) 객관식 4지 택일형 과목당 20문항 / 과목당 30분

     (실기) 필답형 : 2시간 30분 / 100점

 ▣ 합격 기준

     (필기) 100점 만점으로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실기) 100점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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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심리상담사

 

다문화심리상담사는 다문화가족지원법의 목적과 정의에 규정된 각국에서 온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새터민 가족 및 그들의 자녀들이 언어, 경제, 교육, 문화적인 이슈 등의 어려움으로 심리적 갈등을 겪고 있는 경우 전문적인 상담과 카운셀링을 제공합니다. 다문화가족에게 가정 및 사회생활과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여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문적 대면관계를 통하여 과학적 측정도구 사용이나 상담(면접)을 통해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심리학적 방법을 활용하여 가족구성원의 원활한 삶의 질을 향상함과 동시에 정부나 학교 및 민간지원센터의 인력 수요에 맞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전문 상담을 해 주는 사람으로서 자격기본법에 의한 소정의 시험에 합격하고 직무교육을 이수한 사람만이 다문화심리상담사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다문화 인구가 120만여 명에 이르면서 우리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다문화 가정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사회적 문제가 대두됨으로써 선진 미국의 경우처럼 전문상담사가 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960년대 이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일어난 다문화심리상담은 주로 백인 상담자가 소수민족 내담자를 상담하는, 즉 소수민족 상담을 의미하였으나. 점차 민족 간의 문화적인 차이를 넘어서서 동일 민족 내에서도 상담자와 내담자 간에 나타나는 성별, 나이, 사회경제적 수준, 가치관 등 모든 문화적인 배경의 차이를 포함한 상담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상담심리학에서 교차문화적 상담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하였고 다문화 상담(multicultural counseling)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에 이르렀고, 이와 함께 우리나라도 다문화 상담과 교육을 필요로 하는 수요인력도 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다문화심리상담사는 갈등과 부적응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의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가로서 전망 또한 어느 직종보다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문화심리상담사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며 사회적 위치 또한 확고해질 전망입니다.

 

 ▣ 관련 기관

      (시행 기관) 사단법인 한국심리상담협회

      (관련 기관) 여성가족부

 ▣ 시험 과목

     (필기) 심리학개론 / 다문화가족복지론 / 다문화가족상담론 / 이상 심리학 → 온라인 시험

     (직무 교육)  필기 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실시 - 다문화심리상담의 이론과 실제, 심리검사 활용방법과 상담기법 교육

 ▣ 합격 기준

     (필기) 시험 성적 60점 이상 시 합격

     ※ 자격증은 필기 시험 합격과 직무 교육 수료 후 발급함

 ▣ 가산점 기준

     (5% 가산) 특수학교 교사 / 보육교사 1급 및 보육시설 1년 이상 종사자 / 유치원 정교사 / 초중등학교 정교사 외

     (3% 가산) 보육교사 2급 / 유치원 준교사 / 초중등학교 준교사 / 간호조무사 / 사회복지사 2급 / 종교 전문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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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장례코디네이터

 

최근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의 라이프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장례코디네이터는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장례 상담, 장례절차 및 일정, 입관, 발인, 화장 등의 사후처리를 대행해 주고, 동반자인 반려동물을 잃은 주인의 슬픔에 공감하고 그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반려동물장례코디네이터는 죽은 반려동물을 위해 수의를 장만하고 염습을 거치는 장례진행과 더불어 화장 또는 건조장, 납골당 안치 등 사람 못지않게 엄숙한 절차로 진행하는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반려동물장례코디네이터 자격 취득 시 동물병원 부설 장례업체 도는 애견카페, 애완동물 호텔, 미용실 등 관련 업종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직접 반려동물 장례식당을 운영할 수 있으며,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관과 애완동물 관련 모임에서 강의활동도 가능합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미흡하여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니즈가 적은 것은 사실이나, 반려동물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과 반려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새로운 일자리를 얻는 데 있어 유익한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8년 동물보호법이 개정됨에 따라 동물 장묘업 등록이 법체화 되고 있다는 점도 반려동물장례코디네티어 자격증의 수요에 한몫을 한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관련 기관

      (발급 기관) 한국반려동물산업진흥원

      (관련 기관) 농림축산식품부

 ▣ 시험 과목

     (필기) 반려동물학개론 / 동물복지 및 법규 / 반려동물해부생리학 / 장례행정 및 장례관련법

 ▣ 합격 기준

     (필기) 과목당 100점 만점에 40점 이상 /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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