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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기도문24

[천주교 기도문 ]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니케아-콘스탄티폴리스 신경은 가톨릭 교회의 신앙 규범 중의 하나입니다. 미사 때는 말씀 전례 중 복음봉독과 강론 후 모든 이가 함께 고백하며, 미사 밖에서도 관련 규정이나 관습에 따라 낭독됩니다. 삼위일체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니케아-콘스탄티폴리스 신경을 낭독하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한 분이신 하느님을 ◎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2024. 5. 21.
천주교 주요 기도문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사도신경, 반성기도, 묵주기도) 하느님과의 대화이면서 나의 영혼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기도는 천주교인에게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하루 일과 활동입니다. 천주교 주요 기도문인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사도신경, 반성기도, 묵주기도를 매일 낭독하면서 하느님의 축복과 삶의 행복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천주교 주요 기도문을 천천히 낭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천주교 기도문 ① -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천주교 기도문 ② - 성모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 2024. 5. 21.
천주교 기도문 -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 남과 북으로 갈라져 60년이 넘는 시간동안 분단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어쩌면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가 더욱 필요한 곳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로 사랑하라고 했던 하느님의 말씀이 하루라도 분단의 슬픔을 안고 사는 대한민국에 널리 퍼져 남과 북이 다시 손잡고 평화롭게 살아가길 빌어 봅니다. 오늘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를 통해서 한반도에 평화가 깃들기 기원해 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평화로운 통일을 통해 남과 북이 함께 발전하고,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이산가족들이 다시 만나 얼굴을 만질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  ○ 사람을 당신의 모습대로 지어내신 주님,    저희가 모두 주님을 닮게 하소서 ● 사랑으로 하나 되신 주님처럼    저희.. 2024. 5. 1.
천주교 기도문 - 비신자를 위한 기도 우리 주위에는하느님의 사랑을 알지 못 하고, 느끼지 못 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비신자들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오늘은 특별한 기도문인 "비신자를 위한 기도"를 드려 보시는 건 어떨까요? 비신자를 위한 기도만큼 중요한 것이 우리 모두가 하느님의 사랑을 아는 것만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매서운 폭풍우가 아니라 따뜻한 햇살이라는 것, 즉 하느님의 사랑을 닮은 실천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신자를 위한 기도  시편 117(116) ○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모든 겨레들아.● 우리 위한 주님 사랑 굳건하여라.     주님의 진실하심.. 2024. 4. 29.
성경 읽기 전에 외워야 할 천주교 미사 기도문 즐거운 주말, 천주교인으로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손을 잡고 성당에 미사를 가게 됩니다. 한 시간 남짓 진행되는 미사지만 한 주 동안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다양한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과 솔직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라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천주교 미사 때 낭독하게 되는 천주교 주요 기도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성경 읽기 전에 외워야 할 천주교 미사 기도를 낭독해 보시고, 하느님과의 즐거운 대화의 시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은 당신의 가슴 속에 당신과 함께 하고 계실 것입니다.  천주교 기도 -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천주교 기도 -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땅에서도.. 2024. 4. 28.
천주교 기도문 - 사제 / 수도자 / 평신도 사도직을 위한 기도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이자 나 자신과의 대화로서 우리 영혼을 살찌우고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의미있는 행동입니다. 오늘 하루는 나 자신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뿐만 아니라 천주교 공동체를 살아 숨쉬게 만들어 주는 많은 천주교 수호자들을 위한 기도를 해 보는건 어떨까요? 사제들, 수도자들, 그리고 평신도 사도직을 위한 기도를 통해서 앞으로도 천주교 공동체가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사제를 위한 기도 1 ○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 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의 몸과 피를 축성하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 주소..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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