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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시2

[좋은 시 추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by 존 던) 시를 읽을 때먼 잠시나마 내가 살아 온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가 삶을 상상해 보는 것 같다. 긴 장편 소설이나 두꺼운 경영 서적 속의 인사이트만큼이나 늘 놀라움을 전하는 시의 힘에 다시 한 번 찬사를 보내는 바이다. 오늘은 영국을 대표하는 시인 존 던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읽으며 의미있는 진정한 나의 살멩 대해서 고민해 보고자 한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누구든, 그 자체로서 온전한 섬은 아니다.모든 인간은 대륙의 한 조각이며, 대양의 일부이어라.만일 흙덩이가 바닷물에 씻겨 내려가면구라파는 그만큼 작아지며, 만일 모래톱이 그리되어도 마찬가지,그대의 친구들이나 그대 자신의 영지가 그리 되어도 마찬가지.어느 사람의 죽음도 나를 감소시킨다.왜냐하면 나는 인류속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2024. 6. 14.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시 모음 정이 있는 나라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은 유독 여러 가지 문학 장르 중에서 시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짧지만 깊은 감동으로 가슴을 울리는 시는 어쩌면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해진 한국인들에게 조금은 쉬어가라고, 천천히 가도 괜찮다고 위로의 말을 전하는 듯 합니다. 오늘은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아름다운 시 5편을 선물해 드리고자 합니다. 시를 읽은 동안만이라도 잠시 눈을 감고 당신의 곁을 스쳐지나가는 바람에게 안녕이라고 속삭여 보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시가 당신의 마음을 잠시나마 편하게 해 줄 것입니다. No지은이제목1유치환그리움2나태주그런 사람으로3오주학꽃4김소월진달래꽃5박목월4월의 노래 그리움 - 유치환 오늘은 바람이 불고나의 마음을 울고 있다일찍이 너와 거닐고 바라보던그 하늘 아래 거리언마는아..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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