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춘공증타파1 만성피로증후군과 춘곤증! 봄의 건강 불청객 피하는 법 기나긴 겨울을 지나고 봄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반갑지 않은 피로가 몰려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춘곤증"으로 불리는 계절성 피로감은 봄이 되어 낮이 길어지면서 수면 시간이 줄고, 야외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찾아온다. 춘곤증과 같은 증상이 1개월 이상 나타나는 경우 만성피로증후군처럼 다른 질병이 아닌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봄 환절기에는 제철 음식이나 귤피차, 흰 파뿌리 생강차 등 한방차가 춘곤증 증상 개선에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몸에 이상이 없는데도 피로가 지속된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몸에서 약한 부분을 찾아 이를 개선해 줄 수 있는 영양제나 한약을 복용하는 것도 제안합니다. 봄철 피로감과 해소법을 소개해 드리오니 잘 읽어보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처 : 서울.. 2024. 3.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