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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실업크레딧제도 (신청방법/예상금액/Q&A) 코라나 19에 이어 최근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어버리고 실업자가 되면서 노후에 대한 걱정이 더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힘든 상황에 빠진 국민들을 돕기 위해 정부에서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구직자분들이 아시면 좋은 "국민연금 실업크레딧제도"가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실직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구직자들에게 국민연금 보험료를 75%까지 지원해 주는 국민연금 실업크레딧제도가 조그마한 힘이라도 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국민연금 실업크레딧으로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1. 실업크레딧 구직급여 수급자를 위한 제도 ① 제도 소개구직급여를 받는 동안 국가에서 국민연금보험료의 75%를 지원하여 실직 중 보험료 납부 부담도 덜.. 2024. 4. 30.
천주교 기도문 - 비신자를 위한 기도 우리 주위에는하느님의 사랑을 알지 못 하고, 느끼지 못 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비신자들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오늘은 특별한 기도문인 "비신자를 위한 기도"를 드려 보시는 건 어떨까요? 비신자를 위한 기도만큼 중요한 것이 우리 모두가 하느님의 사랑을 아는 것만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매서운 폭풍우가 아니라 따뜻한 햇살이라는 것, 즉 하느님의 사랑을 닮은 실천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신자를 위한 기도  시편 117(116) ○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모든 겨레들아.● 우리 위한 주님 사랑 굳건하여라.     주님의 진실하심.. 2024. 4. 29.
풀꽃 시인 나태주 시 - 너를 두고 / 사랑에 답함 / 선물 / 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손꼽히자 풀꽃 시인이라는 특별한 애칭으로 불리는 나태주 시인. 그의 시를 읽을 때면 마치 가슴을 울리는 풍성한 멜로디로 가득한 음악을 듣는 듯한 기분이 들게 됩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기에 이렇게도 아름다운 시를 쓸 수 있을까요? 오늘은 풀꽃 시인 나태주님의 시 중에서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시 4편 (너를 두고 / 사랑에 답함 / 선물 / 봄)을 골라 당신에게 선물하고자 합니다. 나태주 시인의 시의 아름다움 속으로 풍덩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너를 두고 - 나태주 세상에 와서내가 하는 말 가운데서가장 고운 말을너에게 들려주고 싶다 세상에 와서내가 가진 생각 가운데서가장 예쁜 생각을너에게 주고 싶다 세상에 와서내가 할 수 있는 표정 가운데가장 좋은 표정.. 2024. 4. 29.
성경 읽기 전에 외워야 할 천주교 미사 기도문 즐거운 주말, 천주교인으로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손을 잡고 성당에 미사를 가게 됩니다. 한 시간 남짓 진행되는 미사지만 한 주 동안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다양한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과 솔직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라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천주교 미사 때 낭독하게 되는 천주교 주요 기도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성경 읽기 전에 외워야 할 천주교 미사 기도를 낭독해 보시고, 하느님과의 즐거운 대화의 시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은 당신의 가슴 속에 당신과 함께 하고 계실 것입니다.  천주교 기도 -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천주교 기도 -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땅에서도.. 2024. 4. 28.
류시화 시인 시 - 첫사랑 / 빵 / 짧은 노래 시를 읽는 것을 "영혼의 돌봄"이라고 말하는 류시화 시인의 시를 읽으면 정말 내 안의 영혼들이 되살아나 충만해지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언제나 나답게 사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라고 말하는 류시화 시인. 그 바람이 깃들여 있는 그의 작품은 한 편의 시를 넘어 문학의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기 충분하다. 오늘은 순수한 영혼을 가진 류시화 시인의 아름다운 시 3편(첫사랑 / 빵 / 짧은 노래)을 읽어보고 당신의 영혼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첫사랑 - 류시화 이마에 난 흉터를 묻자 넌지붕에 올라갔다가별에 부딪친 상처라고 했다 어떤 날은 내가 사다리를 타고그 별로 올라가곤 했다내가 시인의 사고방식으로 사랑을 한다고넌 불평을 했다희망 없는 날을 견디기 위해서라고난 다만 말하고 싶었다 어떤 날은 그리.. 2024. 4. 28.
감성 시인 윤보영 시 - 좋은 버릇 / 호수 / 그리움에 젖는 하루 / 하늘 연가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시인이라고 불리는 윤보영 시인은 어릴 적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난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보고 느꼈던 모든 것들이 아름다운 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마법 단어인 "행복", "희망",그리고 "사랑"을 주제를 주로 다루는 윤보영 시인의 시는 읽으면 읽을수록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만듭니다. 오늘은 윤보영 시인의 감성이 가득 담긴 아름다운 시 중에서도 연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 4편을 뽑아 보았습니다. 윤보영 시인의 시를 읽고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버릇 - 윤보영 네 얼굴꺼내 놓고웃는 모습 보는 것! 네 미소보면서나도 따라 웃는 것!호수 - 윤보영 그대 보내고 난 뒤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덤덤하게 지내기가 힘들었어요 남들이 보기에는잔잔한 호..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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