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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기도24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줄 천주교 기도문 (자녀/부모/부부)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말씀은 우리의 생활에 있어서 기도가 제일 중요한 우선순위에 있어야 함을 보여 줍니다. 예수님은 사도들이 어떻게 기도할 것인지를 물었을 때, 기도의 완전한 모형인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셨으며, 예수님은 기도할 때에는 거만하지 말며 성실할 것을 제자들에게 당부하였습니다. 기도는 하느님의 은총뿐만 아니라 다른 혜택을 얻게 하여 인간의 나약한 마음이 영성적으로 원기를 얻게 하고, 사람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형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기도는 궁극적으로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사람을 새롭게 한다고 합니다. 이에 오늘은 우리의 삶에 있어 가장 소중한 공동체인 가정의 평화를 위한 소중한 천주교(가톨릭) 기도문 3편을 소개하오니 하루에 한 번 이상 꼭 기도하시며 평안한 가정을 만들어.. 2024. 4. 9.
"군인을 위한 기도" -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평안을 비는 기도 " 군인을 위한 기도 " ○ 평화의 주님,오늘도 조국을 지키고정의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을 굽어보시어어려움을 이겨 내는 굳건한 힘과 용기를 주소서. ● 주님의 자녀들은복음에 따라 더욱 충실히 살아가게 하시고아직 주님을 모르는 군인들에게는주님의 자녀가 되는 은총을 주소서. ○ 또한 군종 사제들은 굳건한 믿음과 열정으로군인들을 보살피게 하시고저희는 열심히 기도하고 후원하여군의 복음화에 이바지하게 하소서.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2024. 3. 20.
[천주교 기도문] 세상을 떠난 가족을 위한 기도 " 세상을 떠난 가족을 위한 기도 "​하느님 아버지,믿는 이들에게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영원한 삶의 시작이라는 것을 믿습니다.​세상을 떠난 OOO를 위하여 기도드리오니당신 곁으로 돌아간 OOO를 자비로운 품에 안아주시고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돌보아주소서.​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저희의 슬픔과 눈물을 위로하여 기쁨으로 바꾸어주시고언젠가 당신의 나라에서 다시 만나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아멘. 2024. 3. 19.
[천주교 기도] 오늘을 위한 기도 - 이해인 수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매일 주시는 선물은 바로 "오늘"입니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그 소중함을 잃어 버릴 때가 많습니다. 오늘 하루가 모여 우리의 삶이 되고, 우리 인생의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는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 하루를 더욱 뜻깊고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서 이해인 수녀님이 쓴 "오늘을 위한 기도"를 낭독해 보시고,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 오늘을 위한 기도 " 기도로 마음을 여는 이들에게신록의 숲이 되어 오시는 주님제가 살아 있음으로 살아 있는또 한 번의 새날을 맞아오늘은 어떤 기도를 바쳐야 할까요? 제 작은 머리 속에 들어 찬수천 갈래의 생각들도제 작은 가슴 속에풀잎처럼 돋아나는 .. 2024. 3. 19.
[천주교 기도문] 결혼기념일에 바치는 부부의 기도 (부부 사랑 기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결혼을 통해서 부부가 되어가는 과정을 떠올려 보면 피식 웃음이 날 때가 많습니다. 30여년 동안 남으로 살아왔던 사람들이 서로의 매력에 빠져 사랑을 느끼게 되고 부부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고귀하고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부에게 있어 서로의 생일만큼 중요한 날이 바로 결혼기념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한 결혼기념일에 부부가 함께 바치는 기도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결혼기념일에 바치는 부부의 기도를 통해서 서로의 애틋한 사랑을 잘 간직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결혼기념일에 바치는 부부의 기도" 주 하느님,저희의 혼인 서약을 되새기는 특별한 오늘당신의 은총을 청하며 기도드립니다 저의 아내 OOO, 남편 OOO를서로 온전히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선물로 보내주셨.. 2024. 3. 19.
아침에 바치는 축복 기도 (안셀름 그륀 신부님) - 천주교/가톨릭 기도문 누군가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매일 아침을 하느님의 부활과 같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매일 저녁 우리는 죽음과도 같은 잠에 들고, 다시 생명을 얻고 아침마다 태어나기 때문에 그런 표현이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매일 우리에게 축복같은 아침에 낭독해 볼만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안셀름 그륀 신부님이 쓴 "아침에 바치는 축복 기도"를 통해서 당신의 매일 아침에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아침에 바치는 축복기도(안셀름 그륀 신부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자비롭고 좋으신 하느님지난 밤을 잘 보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당신께서는 저를 당신의 신실하심으로 감싸 주셨습니다꿈 속에서도 저를 잊지 않고 붙들어 주셨습니다제 마음속 깊은 곳까지 빛으로 비추시고 저에게 ..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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