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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기도24

천주교 기도문 - "농민을 위한 기도" (하루 한 번 감사 기도) 어릴 적 매일 식탁에 앉아 가족들과 식사를 할 때면 밥과 반찬을 남길 때가 많았습니다. 그때는 나에게 주어진 식사의 기쁨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를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이후 혼자 밥을 해 먹어야 하는 자취 생활을 하고, 아버지와 잠시나마 농사를 지으면서 나에게 주어지는 한 끼의 식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고생으로 만들어진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맛있는 밥상이 차려질 수 있도록 땡볕에서 고생하시는 농민들을 위해 기도해 보고자 합니다. 하루 한 번 농민을 위한 감사 기도를 하시고, 맛있는 식사 한 끼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농민을 위한 기도"​○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다스리시는 하느님 아버지,우주에 질서와 조화를 주시고햇빛과 바람과 비를 주시어온갖 생명이 살아.. 2024. 3. 18.
[천주교 기도문] 행복한 결혼의 시작 "신혼부부의 기도" 부부의 인연은 하느님에 당신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오늘은 행복한 결혼을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이 앞으로 함께 만들어 나갈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낭독할 수 있는 특별한 천주교 기도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당신과 당신과 평생 함께 할 배우자를 생각하며 행복한 신혼부부의 기도문을 낭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 신혼부부의 기도 " 주님,당신의 은총으로 하나 된 저희 부부가이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저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당신께서 함께 계심을 깨달아언제나 주님의 빛을 따르는 부부가 되게 하소서. 서로를 대하는 눈빛과 말투에서 사랑과 배려가 넘치게 하시고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하시어 생명을 나누는 동반자가 되게 해 주소서. 저희의 일치를 방해하는 온갖 유혹에서.. 2024. 3. 16.
병자를 위한 기도 - 아픈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기도 " 병자를 위한 기도 " ○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앓는 사람에게 강복하시고 갖가지 은혜로 지켜 주시니 주님께 애원하는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아무)의 병을 낫게 하시며 건강을 도로 주소서. ● 주님의 손으로 일으켜 주시고 주님의 팔로 감싸 주시며 주님의 힘으로 굳세게 하시어 더욱 힘차게 살아가게 하소서. ◎ 아멘. 2024. 3. 16.
천죽교 기도문 - 행복한 식사를 위한 식사 전·후 기도 " 식사 전 기도 " ╋ 주님, 은혜로이 내려 주신 이 음식과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식사 후 기도 " ╋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나이다. ◎ 아멘. ╋ 주님의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 ◎ 이제와 영원히 받으소서. ╋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2024. 3. 16.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한 행복 기도 "자녀를 위한 기도" (천주교/가톨릭 기도문) "자녀를 위한 기도" ○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하느님께서는 저희에게 귀한 자녀를 주시어창조를 이어가게 하셨으니주님의 사랑으로 자녀를 길러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 주님, 사랑하는 저희 자녀를은총으로 보호하시어세상 부패에 물들지 않게 하시며온갖 악의 유혹을 물리치고예수님을 본받아주님의 뜻을 이루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2024. 3. 16.
[천주교 기도문] 배우자를 위한 기도 (결혼/연애/사랑/믿음) 배우자를 위한 기도  하느님 어느 곳엔가 있을 하느님께서 정해주신제 운명의 그 사람을 지켜주소서 그 사람이 하는 일이 힘겨워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자신의 인생을 밝고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리고 우리가 만나게 될 때서로 자신들의 삶에 충실하고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자신의 삶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삶에마음으로 사랑을 베풀 수 있는그런 사람들로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서로를 이해하고 자신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는그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로서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렇게 서로 준비하여 만나면이 사람이 하느님께서 지켜주셨던 사람이라는 것을느낄 수 있게 하여주소서 그리하여 두 사람 모두 노력하여하느님께서 주신 삶에 충실히 살아갈 ..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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