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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바우처 시범사업 안내 (지원대상/시범지역/지원내용/신청방법) 성장기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우유바우처를 지원하여 무상우유를 제공하는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이 2024년에 시행됩니다. 성장기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이 몸에 좋은 우유를 맘껏 마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지원 대상우유바우처 시범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을 지원합니다2005.1.1~2018.12.31 사이에 출생한 아동 및 청소년 국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 2024년 우유바우처 시범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경기) 김포, 광명, 평택(인천) 강화, 옹진(대전) 대덕(강원) 원주, 삼척, 속초(충남) 당진, 예산, 천안(충북) 청주(경북) 구미, 청도(전북) 고창, 남원, 무주, .. 2024. 3. 18.
노인 안검진 및 개안수술 (지원대상/선정기준/서비스내용/제출서류) 보건복지부와 한국실명예단재단에서는 저소득층 노인 등에 대한 정밀 안검진 실시를 통해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개인수술비 지원을 통해 의료비 부담을 경감해 줄 "노인 안검진 및 개안수술" 복지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듯이 소중한 눈을 지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잘 알아보시고, 대상자분들은 꼭 신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오랫동안 보실 수 있도록 용기내어 보시기 바랍니다. 1. 지원 대상(노인 안검진) 만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되, 저소득층을 우선 지원합니다.(노인 개안수술) 만 60세 이상 노인 중, 수술대상(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기타 안질환) 안질환자를 지원합니다. 2. 선정 기준'노인 안검진' 대상자 우선순위는 다.. 2024. 3. 18.
아침에 바치는 축복 기도 (안셀름 그륀 신부님) - 천주교/가톨릭 기도문 누군가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매일 아침을 하느님의 부활과 같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매일 저녁 우리는 죽음과도 같은 잠에 들고, 다시 생명을 얻고 아침마다 태어나기 때문에 그런 표현이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매일 우리에게 축복같은 아침에 낭독해 볼만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안셀름 그륀 신부님이 쓴 "아침에 바치는 축복 기도"를 통해서 당신의 매일 아침에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아침에 바치는 축복기도(안셀름 그륀 신부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자비롭고 좋으신 하느님지난 밤을 잘 보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당신께서는 저를 당신의 신실하심으로 감싸 주셨습니다꿈 속에서도 저를 잊지 않고 붙들어 주셨습니다제 마음속 깊은 곳까지 빛으로 비추시고 저에게 .. 2024. 3. 18.
천주교 기도문 - "농민을 위한 기도" (하루 한 번 감사 기도) 어릴 적 매일 식탁에 앉아 가족들과 식사를 할 때면 밥과 반찬을 남길 때가 많았습니다. 그때는 나에게 주어진 식사의 기쁨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를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이후 혼자 밥을 해 먹어야 하는 자취 생활을 하고, 아버지와 잠시나마 농사를 지으면서 나에게 주어지는 한 끼의 식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고생으로 만들어진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맛있는 밥상이 차려질 수 있도록 땡볕에서 고생하시는 농민들을 위해 기도해 보고자 합니다. 하루 한 번 농민을 위한 감사 기도를 하시고, 맛있는 식사 한 끼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농민을 위한 기도"​○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다스리시는 하느님 아버지,우주에 질서와 조화를 주시고햇빛과 바람과 비를 주시어온갖 생명이 살아.. 2024. 3. 18.
부모 마음 (by 나태주 시인) -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은 시 " 부모 마음 " 부모 마음이 다 그래다른 사람 아이 아니고내 아이기 때문에안 그래야지 생각하면서도생각과는 다르게 속이 상하고말이 빠르게 나가고끝내는 욱하는 마음 아이를 몰아세우고아이를 나무라고나중에 아이가 든 걸 보면내가 왜 그랬을까후회되는 마음 새근새근 곱게 잠든 모습 보면더욱 측은한 마음사람은 언제부터 그렇게후회하는 마음으로 살았던가측은한 마음으로 버텼던가 부모 마음이 다 그래그래서 부모가 부모인 것이고자식이 자식인 게지 by 나태주 시인 2024. 3. 18.
처음 안 일 (by 박두순) - 가슴이 비어 있는 날 읽으면 좋은 시 " 처음 안 일 "​지하철 보도 계단 맨바닥에손 내밀고 엎드린거지 아저씨손이 텅 비어 있었다.비 오는 날에도빗방울 하나 움켜쥐지 못한나뭇잎들의 손처럼​동전 하나 놓아 줄까망설이다 망설이다그냥 지나가고,​내내무얼 잊어버린 듯....집에 와서야가슴이 비어 있음을 알았다.거지 아저씨의 손처럼​마음 한 귀퉁이잘라 주가 어려운 걸처음 알았다시인 박두순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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