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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계속 된다! 영화 "리바운드" 관객 평가, 진짜 이야기, 출연 배우 소개

달님칭구 (Dalnimchingu)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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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보다 더 실화 같은 감동을 담은 영화 "리바운드"  관객 평가

이 영화는 1980년대 부산중앙고가 만들어 낸 전설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사실 농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있어 처음에는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는 않은 영화였지만, 출연진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실화보다 더 실화 같은 감동 스토리 덕분에 이 영화에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특히, 농구에 진심이지만 농구 때문에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강코치가 수많은 시련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리더가 어떤 사람이며, 어떤 자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오랫동안 생각하게 해 주었다. 오합지졸인 팀을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 내고, 자신을 미워하던 사람까지 자신의 팬으로 만드는 리더야 말로 진정한 리더이고 그런 리더가 이끄는 팀은 어떤 시련 속에서도 열정의 불꽃을 피워 뭔가를 해낼 수밖에 없음을 잘 보여주는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농구에서 가장 가슴 떨리는 순간이 슛을 던진 공이 골대로 들어가지 않아도 다시 나오와 적군과 아군이 모여 있는 곳으로 떨어지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리바운드를 누가 하는지에 따라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지기 때문이다. 영화가 부산중앙고의 제12회 고교농구대회 우승이라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 점도 너무나도 이 영화를 보는 데 있어 재미를 더해 주었다. 사실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설마 우승까지는 못 할 거야라고 의심을 하긴 했는데 부산중앙고 농구부원들의 투지와 열정을 보면서, 그리고 교체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스포츠가 주는 쾌감을 다시 한번 짜릿하게 느낄 수 있었다. 역시 스포츠 영화는 사람들에게 더 큰 감동을 주는 듯했고, 이 영화 속 이야기가 진짜 있었던 이야기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실화보다 더 실화 같은 감동과 재미를 주는 영화였기에 이 영화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다. 삶의 열정을 포기한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다시 힘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최고의 스포츠 영화 리바운드를 모든 청춘들에게 바치고 싶다. 이 영화는 실화보다 더 실화 같은 이야기를 전해 줌으로써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작품이지만 아쉽게도 관람객 수는 저조하였다. 관람객 수가 관객 평가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니 고정관념을 벗어버리고 이 영화를 관람하고 한 사람의 관객으로서 영화를 진지하게 평가해 보길 바랍니다.

청춘들의 아름다운 도전의 용기를 담은 영화 "리바운드" 진짜 이야기

한 때 잘 나가는 농구 선수였지만 현재는 공익근무요원으로 학 고등학교에서 일을 하고 있는 "강양현(안재홍)"은 형편없는 실력으로 꼴찌 딱지가 붙어버린 해체 위기의 부산중앙고 농구부 신임 코치로 우연하게 발탁이 된다. 농구에 진심이었던 용현은 자신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준 농구를 통해 자신과 함께 하는 농구부원들이 새로운 도전을 하기 바라지만,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농구 연습조차 해 보지 않았던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실력은 도통 늘지 않고 제자리를 맴돌게 된다. 제대로 연습도 해 보지 않는 부산중앙고 농구부는 의지와 투지만으로 전국대회에 나가게 되고 첫 경기에서 만난 고교농구 최강자 용산고에게 무참하게 실패하며 실력의 차이를 실감하게 된다. 팀워크까지 무너진 부산중앙고는 몰수패라는 치욕의 결과를 낳고 학교에서는 농구부 해체까지 논의하게 되지만 부산중앙고 감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싶었던 양현은 MVP까지 올랐던 자신의 고교 시절의 영광을 다시 떠올리며 부산중앙고 농구부를 살릴 선수들을 찾아 나선다. 전국적으로 주목받았던 천재 농구 선수였지만 슬럼프에 늪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던 가드 기범, 미치 못 할 부상으로 인해 최고의 농구 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잠시 접었던 올라운드 스몰 포워드 규혁, 축구 선수였지만 점프력만은 최고를 자랑하는 괴물 센터 순규, 농구 코트가 아니라 길거리에서 농구 실력을 쌓아온 번뜩이는 기질을 가진 파워 포워드 강호, 농구 경력은 팀에서 가장 오래되었지만 만년 벤치 신세를 벗어던지지 못했던 식스맨 재윤, 농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그 누구보다 뛰어나 자신을 마이클조던이라고 부르던 진욱이 함께 하며 부산중앙고는 새로운 팀으로 변신하게 된다. 아무도 관심 가지지 않고 주목조차 하지 않았던 최약체 팀이었지만 신임 코치 양현과 6명의 선수들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8일 동안 기적의 역사를 써내려 나가고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믿었던 일들까지 해 내며 이 영화는 끝이 난다. 농구를 사랑했던 청춘들의 아름다운 도전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리바운드"의 줄거리를 알려 드렸습니다.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하는 스포츠 영화 "리바운드" 배우 소개

이 영화는 코믹 영화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장항준 감독이 실화를 바탕으로 자신의 아내가 직접 쓴 글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와 농구라는 스포츠가 결합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의 연기까지 어우러져 2023년 개봉한 수많은 스포츠 영화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스포츠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주목받는 출연진은 단연 최고의 연기를 보여 준 부산중앙고 신임 코치 역을 맡은 안재홍 배우이다. 그동안 다양한 영화에서 때론 진지하고, 때론 코믹한 연기를 다채롭게 보여 준 안재홍 배우는 이 영화를 통해서 해체 위기에 빠진 팀을 구사일생으로 살려내는 책임감 있는 감독을 누구보다 잘 연기해 주었다. 누구 하나 존경하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농구에 대한 사랑만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과 소임을 다하는 그의 연기에서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리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 그리고 강코치의 설득과 코칭을 통해서 성장하는 6명의 선수를 연기한 출연진들의 연기도 박수를 받을만하다. 천기범 역의 이신영 배우, 배규혁 역의 정진운 배우, 홍순규 역의 김택 배우, 정강호 역의 정건주 배우, 허재윤 역의 김민 배우, 정진욱 역의 안지호 배우. 이 6명의 배우들은 영화를 위해 모여 처음 호흡을 맞추었다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황홀한 팀워크를 잘 연기해 주었으며, 기본적인 농구 실력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영화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농구 시합 장면의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려주었다고 생각한다. 부산중앙고 농구부를 이끄는 이 7명의 배우뿐만 아니라 농구부에게 있어 단 하나의 팬클럽이라고 할 수 있었던 부산중앙고 교사들을 연기하며 영화의 감초 같은 역할을 해 준 이준혁, 서영삼, 김진수 배우의 열연이 있었기에 이 영화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았을 것이다.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해 주었던 최고의 스포츠 영화에 함께 해 준 모든 출연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스포츠 영화에서 보기 힘든 배꼽 잡는 웃음을 보여 준 영화 "리바운드"를 빛내 준 최고의 배우들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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