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달님 칭구 문화 산책110

월요일 출근할 때 읽으면 기분 좋아지는 시 (월요병 극복)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지만 주말 동안 헝클어진 컨디션 때문에 왠지 몸이 더 무거워진 듯 한 기분이 듭니다. "월요병"이라고 불리는 고질병 때문에 더욱 힘든 월요일을 보낼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월요일에 출근할 때 읽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시(詩)를 모아 선물합니다. 한 편의 아름다운 시로 당신의 마음만이라도 한결 가벼워지길 희망합니다. 진정한 성공 - 랄프 왈도 에머슨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친구의 배반을 참아 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건강한 아이를 낳든작은 정원을 가꾸든사회 환경을 개선하든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만들어 .. 2024. 5. 22.
나태주 시인 시집 "한들한들" 풀꽃같이 좋은 시 모음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중의 한 명인 나태주 시인이 쓴 수많은 시집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시를 많이 담고 있는 시집 "한들한들". 한들한들 흔들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는 시가 담긴 나태주 시집 "한들한들" 속에 담겨인 예쁘고 아름다운 좋은 시 10편을 당신에게 선물해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도 한들한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시 -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장석주)술 무사기보다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 좋아하고, 그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 산길과 들길을 하염없이 걷는 것이라고 말하는 장석주 시인의 시에는 아련한 추억이 샘솟습니다. 오늘은 장석dalnimchingu.com부탁 - 나태주 시인 인제는 아무 일도 하지 않고앉아만.. 2024. 5. 22.
좋은 시 -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장석주) 술 무사기보다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 좋아하고, 그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 산길과 들길을 하염없이 걷는 것이라고 말하는 장석주 시인의 시에는 아련한 추억이 샘솟습니다. 오늘은 장석주 시인이 첫사랑의 추억을 담아 쓴 좋은 시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을 낭독해 보고자 합니다. "당신도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라는 어느 영화 속의 카피라이터가 떠오르는 좋은 시를 읽으며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을 떠 올려 보길 바랍니다.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있어도 첫사랑을 잃지 않으리라지금보다 더 많은 별자리의 이름을 외우리라성경책을 끝까지 읽어보리라가보지 않은 길을 골라 그 길의 끝까지 가보리라시골의 작은 성당으로 이어지는 길과폐가와 잡초가 한데 엉겨 있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2024. 5. 19.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감동 시모음 오늘 하루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당신에게 응원의 기운을 전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이 당신 자신과 당신을 응원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해드리는 시를 통해 당신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 한 스푼 더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연애편지 속에 적으면 좋은 사랑 시 모음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5월이 곧 다가옵니다. 부모님, 가족 등 자신을 선택해 준 사람들도 소중하지만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은 자신이 선택한 사람, 즉 사랑하는dalnimchingu.com인생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인생을 꼭 이해해야 할 필요는 없다.인생은 축제와 같은 것.하루하루를 일어나는 그대로 살아 나가라.바.. 2024. 5. 18.
이별의 아픔이 담긴 시 - 수수께끼 (by 허수경 시인) 인간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여러 감정 중에서 이별 또는 헤어짐으로 인해 느끼는 아픔이 가장 슬프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아픔을 견디며 아름다운 시(詩)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감동적인 시가 있습니다. 바로 허수경 시인의 "수수께끼"라는 시인데 한 구절 한 구절 시의 모든 내용이 가슴이 큰 감동의 주는 시인거 같습니다. 이 시를 읽고 나면 문득 당신의 과거 이별의 순간이 떠오르겠지만 그 순간 역시 당신 인생에 있어 소중한 순간이었음을 기억하고 차분하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별의 아픔을 이겨낸 사람만이 성장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수께끼 - 허수경 시인 극장을 나와 우리는 밥집으로 갔네고개를 숙이고 메이는 목으로 밥을 넘겼네밥집을 나와 우리는 걸었네서점은 다 문을 닫았고 맥줏집은.. 2024. 5. 16.
박광수 추천 좋은 시 모음 (인생 / 슬픔 / 농담 / 토끼풀 / 편지) 방 한 켠에 놓여 있던 책꽂이에서 우연하게 발견한 오랜 된 나의 책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박광수 엮음 / 박광수 그림)". 이 책을 읽었던 순간들이 문득 머리 속을 스치면서 다시 한 번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어느 날 오후 나는 테라스에 앉아 시가 주는 감동의 물결 속에서 헤엄치면 편안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 감성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박광수씨가 직접 선정한 아름다운 시들을 모아 엮은 책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오늘은 이 책 속에 숨겨져 있었던 아름다운 시 5편을 당신에게 선물하고자 합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부처님 오신 날이지만 당신의 마음만은 흔들림없이 평안하길 바라겠습니다. No시 제목시인1인생라이너 마리아 릴케2슬픔다나카와 슈운.. 2024. 5. 15.
728x90